엔플라잉(N.Flying) (+) 만년설 (Everlasting)
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내게 있다면
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
눈처럼 꽃처럼 너는 본 적 없는
진정한 행복을 주고 싶어
작은 기다림도 놓치지 않을게
얼마나 걸려도 난 괜찮아
아침 해와 같이 뜬 달처럼 소중한
몇 번 없는 순간일까
아니야 무서웠던 하루였어
눈보라처럼
도착한 나의 품을 데우며
괜찮아 잠시뿐일 감기처럼
열이 나는 거야
그제서야 녹을 거야
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내게 있다면
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
눈처럼 꽃처럼 너는 본 적 없는
진정한 행복을 주고 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