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비치 (+)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
널 너무 사랑했던 그때의 난 없을까 네가 뭘 하던 그냥 마냥 기뻤던 그날 계속 널 쳐다보면 네가 웃어줄까 봐 계속 설렜었던 나 아무 걱정 없던 난 내가 안쓰러워서 아무리 애원해 봐도 아무리 사랑해 봐도 난 다시 제자리에 또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 그 정돈 누구나 다 하니까 사랑이라는 그 단어에 숨어 날 괴롭히고 있었잖아 그걸 아픔이라고 말하지 마 넌 늘 아무렇지 않았잖아 왜 이제야 슬픈 척 아까운 척 널 너무 사랑해서 내 사랑이 더 커도 괜찮을 줄 알았어 다 버틸 줄 알았어 그것도 사랑인 줄 알았어 그것도 아름다워 보여서 온도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