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드 클라운(Mad Clown) (+) 그랬구나 (Feat. 쵸단 of QWER)
그랬구나
넌 그런 모진 말도 할 수 있었구나
그랬구나
우린 다른 마음이었구나
그렇게 봐주길래 몰랐지
다정하길래 몰랐지
참 바보같이 나
어깨가 젖어있어
서로 기울인 채로 우산 밖으로 반쪽이 나가 있었잖아
같은 우산 아래 손잡이를 잡아준 한 명
그 역할 언제나 나였었잖아
헤어지잔 말 비 올 땐 하지 말자고
애써 애써 농담처럼 넘기는 나
우린 완벽히 멀어질 작정
어떤 눈물은 무거워 엎드릴 수밖에 없어
그거 알아
비 올 때 어깨가 더 많이 젖은 쪽이
더 사랑하는 쪽이라는 말
그 말
Rain d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