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바람 불어오네
낙엽만이 길을 채우고
네가 웃던 그 거리에
이젠 나 혼자만 남아 있네
붉게 물든 하늘 밑에
그림자만 길게 늘어서
쓸쓸하게 흩어지는 바람 속에
너의 목소릴 또 찾아본다
그 가을엔 우리 참 따뜻했지 서늘한 공기마저 괜찮았어
지금은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괜히 그 계절을 다시 불러본다
커피잔에 김이 올라
잠시라도 너를 그려내
계절 따라 흩어진대도
내 마음은 아직 그 자리에
그 가을엔 우리 참 따뜻했지 서늘한 공기마저 괜찮았어
지금은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괜히 그 계절을 다시 불러본다
새로운 계절이 와도
그때만큼은 아니겠지
그래도 난 여전히
그 가을 속에 머물러
romanize Korean
낙엽만이 길을 채우고
네가 웃던 그 거리에
이젠 나 혼자만 남아 있네
붉게 물든 하늘 밑에
그림자만 길게 늘어서
쓸쓸하게 흩어지는 바람 속에
너의 목소릴 또 찾아본다
그 가을엔 우리 참 따뜻했지 서늘한 공기마저 괜찮았어
지금은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괜히 그 계절을 다시 불러본다
커피잔에 김이 올라
잠시라도 너를 그려내
계절 따라 흩어진대도
내 마음은 아직 그 자리에
그 가을엔 우리 참 따뜻했지 서늘한 공기마저 괜찮았어
지금은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서 괜히 그 계절을 다시 불러본다
새로운 계절이 와도
그때만큼은 아니겠지
그래도 난 여전히
그 가을 속에 머물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