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와 함께 걷던 길
너와 가는 곳곳이
너무 행복해서
깊게 간직하고 싶은걸 Umm
함께 눈을 뜨던 곳
너무나 당연하던 것
믿고 싶지 않아 너와의 마지막을
난 잊지 못해
너와의 기억들을 되뇌어서
나 믿지 못해 계속 일기처럼
그때의 그 기억을
써 내려가는 중이야
잊지 말아 줘
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이 날까
나만 혼자서 그리워하는 걸까 ooh
함께 지나가던 곳
너무나 당연했던 것
이젠 보내줘야 해 너와의 마지막을
난 잊지 못해
너와의 기억들을 되뇌어서
나 믿지 못해 계속 일기처럼
그때의 그 기억을 써 내려가는 중이야
기억하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