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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미유 (+) 세상 모든 어른이들에게
2025-10-22 08:01:06
커다란 걱정과 위로를 반복해 사랑을 주고 상처를 더해서 금세 이렇게 도망치듯이 어른이 됐어 때론 뿌리치고 싶을 때 달려들지 못했던 날을 떠올려 그제서야 빛이 고픈 나야 대단치 않은 날 사랑해 줄래? 또 하루가 가 저 먼발치에서 오늘을 후회하면 어떡해 좀 겁이 나고 주저하면서도 이게 아니면 난 안될 것 같아 꼭 그대로가 다 엉망이라는 생각이 너를 삼켜 버릴 때 아직 모르는 날들뿐이라고 다시 한번 얘기해줄게 나를 미워하고 싶을 때 돌아볼래? 여전한 게 곁에 많은데 지금이야 행복해져야 해
잔나비 (+) 애프터스쿨 액티비티
2025-10-21 23:01:09
두리번대지 마 사건에 휘말릴 거야- 선을 넘는 건, 그 한 번이 어려운 거라 했지!? 살 수 있는 걸 훔치는 마음을 아는가 사라져 버린 그 누구네 자전거 얘기가 맞을걸? 아아아아아- 하나둘씩 불려 가고 있어 그날 밤 우리는 포근한 아파트 속에, 생각해 봤어? 이게 우리를 망쳐간다고 이것 봐 우리는 지금껏 못하고 있어 여길 좀 봐줘- 다 커버린 어른이 그네를 타고 있어 아아아아아- 하나둘씩 불려 가고 있어 메르세데스와 엄마의 사랑 듬뿍! 오 선생님 전 훔칠 필요가 없어요!
잔나비 (+) 마더 (feat. 이수현)
2025-10-21 23:01:08
난 조금만 더 기다리다 다시 올라가 봐야 해 볕에다 널어 둔 것들이 좀 있어 거두러 갈 거야 믿겨지니 미리 준비된 사랑이 있다는 게 새것처럼 고이 개어다 네 품에 안겨 줄 거야 아- 꿈이란 걸 네게 줄 텐데 별다른 뜻은 없단다 미루는 것도 못다 한 내 몫을 주는 것도 아니야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한가로운 날에 살기를- 언젠가 스치울 늦여름 바람엔 니가 웃어주었으면- 아- 그 모든 문제에 진지하진 마, 진리는 늘 웃긴 얼굴로 와 난 해본 적도 없는 말들로 너만의 정답을 살아 줘 지어본 적도 없
잔나비 (+) 오 뉴욕시티
2025-10-21 23:01:07
사내라면은 모름지기 큰 삶을 꿈꾸어야 한다죠 아프게도 뾰족한 빌딩 보이시죠 지금은 1등은 아니래두 그 영광이- 오 아임 인 뉴욕 오 뉴욕 시티 엠파이어스테이트! 까치발을 들어라! 워어어어 워어어어
(+) Just Kids
2025-10-21 20:02:38
'Cause it was Bell Biv DeVoe, playing on my radio And I had Wu-Tang Clan living in my stereo Mama said we're 6th generation Oregonians I was rocking in Jordans with reflector tongues Two kids with wet cement living down in their souls They say what gets caught when you're young stays there when you'
잔나비 (+) 어스
2025-10-21 19:01:05
일어나 정신이 좀 드는가 보구나 (못 깨어날 줄 알았다구) 잠든 사이 호주머니를 털어가 버렸네 (아무것도 모르고 꿈속이었나-) 어찌 되었든, 어떤 꿈에 사로잡혔든, 여기 이곳은 발이 땅에 먼저 닿아 발 휘파람, 호주머니를 뒤적이는 소리 (그곳은 텅텅 비어 있다) 문을 나서 다녀오겠습니다 말하네 (돌아올 곳이 있는가 보구나) 어찌 되었든, 어떤 꿈에 사로잡혔든, 여기 이곳은 발이 땅에 먼저 닿아 발 맨발의 사내여 우린 이 둥근 땅 위에 그 두 발로 붙어 산단다 가까스로 더군다나 너는 날마다 번갯불을 맞고 돌아
잔나비 (+) 첫사랑은 안녕히-
2025-10-21 19:01:05
안녕히 사랑이 지나가네 나약하고 가녀린 숨결 위로 낡은 아파트 사이로 초저녁달이 비출 때 넌 울먹이다 손을 흔드네 앙상하지 그리다 만 내 추억은 삐뚤하고 어딘가 좀 어설퍼 봄날에 이는 바람에도 위태로웠던 너와 나 오 넌 떠나가고 멀어지네 자꾸만 되묻는 너와 대답이 느린 나 사이엔 말 못 할 이유가 있다고 이른 시절 속에 우리가 아녔더라면 이토록 슬프진 않았겠지 우우우우 걸어갔지 길 옆에 놓인 숲길로 주머니엔 쓸쓸함이 만져져 얼룩 진 그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다가 난 다 커버렸고 내가
이찬원 (+) 빛나는 별
2025-10-20 22:01:06
나 어릴 때에 정말 많은 꿈을 꾸었죠 수많은 별들 보면서 하고픈 것도 참 많던 그 순수한 꼬마 아이는 이제 서른이 되었죠 나 언젠가부터 별은 없고 캄캄한 어둠만이 내일 또 찾아오는 그 어둠이 난 두려워 그래도 꿈꾸죠 환히 빛날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눈물을 머금죠 난 성공해야 해 훌륭한 사람 되어야 해 늘 그렇게 생각했었죠 주위의 따가운 시선 내가 느끼는 부담 나를 또 얽매여왔죠 막막한 이 세상 두려워져 어떻게 살아갈까 끝없는 어둠 가득한 이 길의 저 끝에서 나 그래도 믿죠 다시 웃을 그날이 올 거라고 오늘도 기다립니다
이찬원 (+) 락앤롤 인생
2025-10-20 21:01:13
인생 참 묘하네, 한잔 술 같아 쓴맛에 웃음 담고 또 한잔 기울여 사랑은 짓궂은 장난 같아 헤어나기 힘든 그 마법 같아 oh Baby 그래도 참 묘한 건 다시 꿈꾸게 하는 것 상처 끝에 피는 황홀한 불꽃놀이 인생이란 사랑이란 롤러코스터 웃음과 눈물 사이 오늘도 난 춤을 춰 어제처럼 오늘처럼 춤추듯 흘러가네 한 번뿐인 이 무대 우린 빛나네 락앤롤 인생 인생 참 막막해 길 잃은 아이처럼 웃으며 걷는 날도 눈물 날 때도 있어 사랑이란 가끔은 어렵고 짜릿짜릿해 그래도 난 다시 일어나 노래해 왜 자꾸만 끌리는지 인생은 원래 그런 것
이찬원 (+) 첫사랑
2025-10-20 21:01:12
어디에선가 또 다른 누구와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사는 게 지치고 외로울 때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떨리던 어린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수줍던 붉은 입술로 사랑을 속삭이던 너 첫사랑 오늘따라 그리운 사람 아파도 나 잊지 못하네 첫사랑 두 번 다시 볼 순 없어도 영원한 나의 첫사랑 떨리던 어린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수줍던 붉은 입술로 사랑을 속삭이던 너 첫사랑 오늘따라 그리운 사람 아파도 나 잊지 못하네 첫사랑 두 번 다시 볼 순 없어도 영원한 나의 첫사랑 첫사랑 처음이라 서툴던 사랑 아쉬워 또 잠 못 드는 밤 첫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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