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liver us 쓰러져 간 날들
아래에서 노래하는 아리아.
사라져 버린 길 위에
I gazed Closers of the endless.
알고 있던 모든 게
지워져 버린대도
살아왔단 증거가 그 존재의 이유.
너와 나 찬란한 기억 속에 흩어져
사라지는 낯선 향기에
홀렸었던 걸까.
있잖아, 이것만은 약속해.
어둠 속을 헤매도 마지막에는
손을 잡아줘.
가질 수 없는 빛,
아스라이 사라지며 닫혀진
틈 사이로 피어날 테니
*
Deliver us 쓰러져 간 날들
아래에서 노래하는 아리아.
우리가 찾던 의미를
지켜주길 바랄 뿐.
이루지 못할 꿈에
더 빠져 버리도록
나를 좀 더 안아줘.
이곳에 쓰러진대도
I stuck in a dream inside forever.
사라져 버린 길 위에서
I gazed Closers of the endless
멀어지면 반복되는 상처를 감싸줘.
어둠보다 더 깊은 양들의 자장가.
눈을 감아 보이는 잔영에 흔들리어
무너지는 기억 속 눈빛이
목을 조이지.
있잖아,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
나를 봐 줘.
슬픈 시선도 다 지켜줄 테니.
잊혀져 가는 빛,
아스라이 사라지며
닫혀진 문 너머 피어날 거야.
*
Deliver us 쓰러져 간 날들
아래에서 노래하는 아리아.
우리가 찾던 의미를
지켜주길 바랄 뿐.
이루지 못할 꿈에
더 빠져 버리도록
나를 좀 더 안아줘.
이곳에 쓰러진대도
I stuck in a dream inside forever.
사라져 버린 길 위에서
덧없는 희망 저 아득히.
(Touch the other sky)
닿아줘, 하늘 위
내 안의 노래하는 아리아.
열려있는 세계에
현혹돼버리고 말지만,
마지막 희망의 끝을 지켜봐 주길.
*
Deliver us 쓰러져 간 날들
아래에서 노래하는 아리아.
우리가 찾던 의미를
지켜주길 바랄 뿐.
이루지 못할 꿈에
더 빠져 버리도록
나를 좀 더 안아줘.
이곳에 쓰러진대도
I stuck in a dream inside forever.
사라져 버린 길 위에서
I gazed Closers of the endless.
And we are Closers!